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아가타파리(AGATHA Paris)」에 관한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권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에 나섰다. 작년 초부터 「아가타파리」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가 된 스타럭스는 주얼리의 성공적인 리런칭과 함께 전세계 처음으로 마스터 라이선스권까지 확보하고 이를 핸드링하는 역할까지 맡게 된 것.
무엇보다 「아가타파리」를 주얼리에 국한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우고자 하는 프랑스 본사의 비전이 스타럭스를 통해 구현될 전망이다. 한국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과 박상배 사장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전세계 처음으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펼치는 계기가 됐다는 귀뜸이다.
「아가타」에 대한 국내 브랜드 인지도가 큰 만큼 이미 라이선스 파트너도 빠르게 확정되는 추세다. 퍼스트컴퍼니가 의류를 전개하며 투에이치비코리아는 골프웨어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방은 제이에스커머셜, 화장품은 코스온, 우산 양산은 에프앤에프유나이티드와 각각 서브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사진은 올해「아가타파리」의 글로벌 뮤주로 선정된 알렉사청의 S/S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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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와우~멋찌당…
신기신기
좋은정보입니다
ㅋㅋ
네~
굿~~ 대박나시길^^